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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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woojuin114]
2001-05-14 ㅣ No.2180
수녀님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휴 가딱했으면...
오늘 뭐하고 지내셨는지??
큰수녀님께서 미역국은 끓여 주셨는지...??
표백된 빨래를 널다 앞치마에 가득 하늘을 안고 혼자서 들꽃처럼 웃어보이는 수녀님
때로는 고독의 소금광주리 머리에이고 맨발로 흰 모래밭을 뛰어가는 수녀님
진정 아름다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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