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성서]루가 5장1-11 이것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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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2-06-04 ㅣ No.10059

 

고기잡이 기적: 첫번째로 부르신 제자들

 

1   하루는 많은 사람들이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는 예수를

    에워싸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2   그때에 예수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둔 배 두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그 중 하나는 시몬의 배였는데 예수께서는 그 배에 올라

    시몬에게 배를 땅에서 조금 떼어 놓게 하신 다음 배에 앉아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

    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하고 대답한 뒤

 

6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7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같이 고기를 끌어올려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두 배에 가득히 채웠다.

 

8   이것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는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겁을 집어 먹

    었던 것이다. 그의 동료들과

 

10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놀랐는데 그들은

    다 시몬의 동업자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시몬에게"두려워

    하지 말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하고 말씀

    하시자

 

11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이것두 두번째 쓴거랍니다

다쓴뒤 단장을 해서 딱 올리려는데 오류가 있다며

싹 날라가 버리지 뭐예여

그래두 짧은거였기에 다시썼지 그렇지 않으면

ㅠㅠㅠㅠ했을거예여

 

예수님의 말씀을 참 잘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여

예수님께서 그물을 쳐라 하셨을때  

밤새 한마리도 못잡았는데도 또 예하며 치는 모습과

즉시 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모습들...........

주님 제게도 머리 굴리는 인간적인 현명함 보다는

어리석고 우둔해 보이지만 순수한 제자들을 닮게 하소서

 

기다리던 시간이 드디어 시간이 다가오고 있군요

미사다녀와서 응원해야겠네여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좋은시간 되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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