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진우야, 지금은 한참 바쁜 시기이겠구나.

거기다가 월드컵 기간중이라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응원의 열기가 대단하구,

이 기간만큼은 한마음이 된다마는 지난후에도

모든 사람들이 똑 같은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바쁜 기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손을 보아야겠다.

신부님의 모습들이며 각종 단체도 그렇고

일괄 개편을 해야 되겠지.

어쩌다 보면 좀 아쉬웠거든,

멀지 않아 방학을 할텐데..

그때는 좀 한가 하겠지..

아니, 더 바빠질수도,,^^,

시험도 그렇고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