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드디어 영세를 받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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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효임 골롬바! 저는 정말 착하고 예쁜 대녀를 맞이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제 대녀는 몸이 편찮으신 할머님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밝은 미소로 모시며 살아가는 정말 천사 같은 아이랍니다. 눈이 맑아 거짓말을 하면 들킬것 같이 예쁜아이 그 아이가 드디어 영세를 받게 되었어요.
많이 기뻐해 주시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지금의 골롬바의 마음의 하느님의 사랑으로 더욱 성장하여 아름다운 신앙 생활을 꾸준히
해 나가길 모두 기도해 주세요. 주님! 그녀의 힘이 되는 수호 천사를 언제까지나 그녀 곁에 머무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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