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2월26일 성녀 이사벨라 축일♬Victimae Paschali-monastic ch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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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of Portugal with St Elizabeth- CHRISTUS, Petrus 1457-60 Oak panel, 59 x 33 cm Groeninge Museum, Bruges
축일 : 2월 26일 성녀 이사벨라 축일 이사벨 Isabel 동정 프랑스 1270년 Bl. Isabelle of France
성 루이(성 루도비코S.Louis.축일:8월25일) 왕의 동생이자 루이 8세의 딸인 그녀는 여러 곳의 혼처를 거부하고, 하느님께 동정을 서원하였다. 그녀는 주로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던 중, 그녀의 모친이 사망한 뒤에는 파리의 롱샹프에 프란치스칸 수도원을(글라라 수녀회) 세우고, 엄격한 수도생활에 전념하였으나, 원장은 한사코 거절하였다. 매우 겸손하셨으며 극기와 희생으로 온생애를 기도하며 살았다.
*또 한분의 이사벨라는 지빌리니아의 귀족집안에서 태어나 이분 또한 글라라 수녀원에 입회했다.성녀는 사람들이 고통의 마리아 이사벨라로 불러주었고 이태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경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이사벨라-성녀 엘리사벳 축일:7월4일
축일;8월 25일 성 루도비코 LudovicoⅨ 왕 프랑스(1214-1270)
중세의 가장 이상적인 크리스찬왕으로 알려진 성 루도비코는 1214년, 루이 8세와 까스띨레의 블랑슈의 아들로 포와씨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였다.프랑스의 왕이 되는 대관식에서 루도비코는 하느님이 도유하신 백성의 아버지, 평화의 왕으로 행동할 것을 스스로 맹세했다.
다른 왕들도 물론 똑같은 맹세를 하지만 루도비코가 왕으로서의 의무를 신앙에 비추어 수행한 점이 다른 왕들과 다른 점이었다
루이는 천성적으로 신심이 깊었고, 또 실제로 이상적인 수도자를 꿈꾸었다. 이때문에 그는 정의를 펴고 크리스챤 사랑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왕으로부터 농부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권리를 옹호하여 성왕으로 불리웠다.
♬Victimae Paschali - monastic chants-christdesert(Bene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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