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번지점프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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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순 [command] 쪽지 캡슐

2001-02-14 ㅣ No.8086

오래간만에 혼자서 영화를 봤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다.

그냥...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다가 영화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길래 무작정 표를 사고

10분정도 기다리다 커피 한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뭐랄까? 그냥 그런 이야기... 사랑이야기...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마지막 대사가 기억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시 태어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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