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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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2-15 ㅣ No.8087

 

    안녕하세영?? *^^*

     

    지금 저는 가게랍니당.

     

    왜냐구여? 집에 두루넷을 덩생이 사용하는 바람에 겜하러 가게러 와쪄.

     

    새벽에 말이져. 크크~~

     

    지금 조금 졸린 눈을 뜨고 튀엠쒸를 올리고 집에 가려거 합니다!

     

    집에 가서 해도 되는데 왠지 요 자리가 익숙해서뤼... 헤~~

     

    어제 다들 이쁜(?) 하루 되셨나 모르겠네요!

     

    저야 모 당근 그럭저럭인 하루였져. 푸하하~ -_-;;

     

    제 휴가가 시작한지 며칠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군여. 헐~~

    이번 휴가는 정말 가까운 바다라도 함 가보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여.. 쩝~~~

     

    지가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지라... *^^*

     

    지금 밖에는 엄청 눈이 내려여. 입춘도 지났건만...

     

    눈오는 바다를 본 적이 있으세여?

     

    정말 이쁘구여 환상적이져. 하늘이 바다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보신 분이 있다면 아마 아실듯... *^^*

 

슬픈 바다 -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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