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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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2-16 ㅣ No.8092

 

안녕하세여??

 

어제 아침에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잠깐 자고 나와보니,

 

세상이 완전히 눈에 파묻혔더군여.

 

20 Cm가 넘는 눈이 와서 차위에도, 지붕위에도, 대문위에도 눈으로 가드윽~~~

 

아마 퇴근길 엄청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오늘 출근길은 어제 퇴근길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중 대부분은 어렵게어렵게 출근하셨을거에여.

 

특히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할거구여.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네요.

 

어제의 눈이 또 빙판길이 되어버릴거구여..

 

모두들 눈길에 안 넘어지게 조심조심 걸으시구여.

 

그렇게 걷다 보면 집에 들어와서는 다리가 팍~ 풀리져?

 

하도 힘을 주고 걷다보니 말이져. 그래서 더 피곤한 날이기도 하구...

 

하지만, 주말이 코앞이니 모두들 힘내셔서 열심히 일하시구여. *^__^*

 

I swear - All 4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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