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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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어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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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9 ㅣ No.5078 사람은 자신이 가진 내적인 문제를 번복적인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하면서 밖으로 드러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런 문제를 지적을 해주면 마음이 불편하지만 잘 이해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처음부터 벽을 쌓고 자기방어를 하기 급급한 사람도 있습니다 혹은 자신은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 스스로를 속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문제어른은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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