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전에 선영이에게 전화주신 신부님..

그때 정신 없어서.. 성암을 잘 못들어서 이렇게 계시판을 통해..

말 올립니다...

 그때 쪼끔 섭섭해서 그런거여여...

하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여.. 신부님의 전화 한 번에..

 선영이의 마음은 확 풀렸답니다.. 이히..

언제 가면 인사 드리겠숩니다.. (언제갈까여? 이히..)

글구.. 손진석 학사님과 김상우 학사님들 좀 혼내주세여..

날 잘 알면서.. 글구 내가 글 띠운것도 알면서.. 끝까지 메일 보내지 않은..

학사님들.. 낼 만나기로 하긴 했지만.. 신부님이 생각 하셔도 너무 했쬬?

 이만 줄이겠숩니다.. 건강하시구여.. 언제 가서 인사드릴께여..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