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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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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호 [doogiemd] 쪽지 캡슐

2001-04-17 ㅣ No.2789

종은이 홈쥐 주소 알려구 들어왔다가 오랜만에 글 하나 남깁니다

 

종은이 홈쥐가 http://myhome.naver.com/euni0318/  맞나?

 

에 어느덧 부활절이 이틀 지났습니다.

 

지난주에 성가연습으로 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일찍 나온 덕에

 

이번주는 모두 야근을 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부활절 저녁미사의 영발에 머 피곤한줄 모르겠습니다

 

그날 저녁미사는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보다도

 

훨씬 멋지고 훌륭한 미사였지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흥분되고 기쁜 미사였습니다

 

대영광송을 부를때 터지는 폭죽소리에 감동두 받구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이었어요

 

아~ 앞으로 다시 이런 미사를 드릴수 있을지...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비 단체 청년들은 성가대로 오세요

 

성가로 기도하는 기쁨을 만빵 느끼게 해 드리죠 ^^

 

부활절 청년미사의 하이라이트 이소라의 ’Amen’을 올리고 싶은데

 

올라 갈라나....

 

역시나 안 올라가네요 흑흑

 

그럼 담에 또 오겠습니다.

 

Ite, missa est

 

P.S 그날 미사를 위해 여러모두 애쓰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동근이형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근데 성당좀 나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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