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큰아들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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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lanymphe]
2012-01-18 ㅣ No.1371
초등학교시절 성당 복사도 하며 착하게 잘 지내던 큰아들 다니엘. 현재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찾아온 사춘기는 다니엘의 방황으로 가족모두 너무 힘이듭니다. 아이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방황도 멈추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에게 방황하는 큰아들 다니엘과 함께 꼭 볼 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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