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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봉 [franciscyb] 쪽지 캡슐

2000-12-22 ㅣ No.2064

+ 찬미예수님

 

한가지 밝혀 둘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2061번 글 중에 "지품천신"이라는 가명을 쓰는 사람은

 

저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꼴로쎄움 안테나에 올린 글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그 친구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글을 이곳으로 옮겨 왔지만, 그 친구 양싸이트를 이간질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그 친구가 꼴로쎄움 안테나에 쓴 글 중에 이 곳 성가게시판에 정삭연이라는 사람과

 

이경우님과의 질문하고 답변하는 모습이 좋았고, 그로인해 자기가 몰랐던

 

선법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되어 새로운 기대감에

 

젖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대감이 정삭연이라는 사람으로 인해

 

깨졌다고 하더군요. 이 내용은 꼴로쎄움에도 있습니다. 보신 분도 계시겠지요.

 

그 친구 그 기대감이 무너진 것에 대해 너무 화가나서 글을 썼다더군요.

 

제 친구를 옹호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은 가명으로 글을 쓴 그 친구에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래에 제가 퍼 온 그 친구의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즐겁고 기쁜 성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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