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청년성서모임연수 때 들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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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kr21c] 쪽지 캡슐

2000-09-24 ㅣ No.5041

ㅇㅇ

안녕하세요..

 

청년 성서 모임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저의 모교 성서모임

 

카페에 들렸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제목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연수

 

때의 느낌이 되살아 났습니다. 연수 이후에는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았던

 

생각에 즐겁고 기뻤는데. 오히려 그런 경험들이 더욱 더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왜 그러한지. 연수를 통해서 하느님이 사랑인 것은 알았지만 그러한 경험이 저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것은 왜일까요. 하느님을 제대로 알지(지금도 모르고 있을지 모르지만)

 

못했을 때는 지금과 같지 않았는데.

 

  그러나 진정으로 하느님은 사랑인 것과 그분이 저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언제가는

 

깨닫기를 나의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깨달음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분에게 매달리렵니다.

 

P.S. 사실 다음에 암사동 청년 성서모임 카페가 있지만 관리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점 양해바랍니다.  아참, 성서모임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서가족여러분 힘 내시고 많은 분들이 하느님을

 

뜨겁게 체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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