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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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라 [heera] 쪽지 캡슐

1999-12-11 ㅣ No.704

어제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싸가지or DDR)

700번을 눈앞에 두고 퇴근해야 했던 희라의 마음,

(당한 사람만이 알지요.)

신부님 그래도 선물주실꺼죠. 네?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신부님도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걸....

 

띵가띵가에 열중힌 희민, 남자보다 여자펜이 더 많아 보입니다.

게다가 왕 친절까지? 제가 도끼눈을 치켜뜨고 있었습니다.

6층에 가서 일러 줄려구요.(애인이 우리 회사 작가거든요.)

 

호섭과 띵의 DDR 수준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호섭은 월급을 많이 투자 한것 같고, 띵의 모습은 DDR의황제 그자체였습니다.

그많큼 공부했으면 장학금은 문제 없었을 텐데...

 

전 몸이 이래서 열심히 뒤에서 따라만 했습니다.

2월에 몸 풀면 꼭 시도를 해보고 말겠습니다.

어제 밤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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