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경선마리아님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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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6일도 저물어 가네요.....
’1999년 9월 9일이 오면 정말로 망하려나~~~~?’
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날려버리고.... 새천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새천년이라는 말도 거의 안들리고....
조금만 있으면 또 한해가 지나가겠네요....
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기증상은 이제 어떠신지?
어제는 일찍 가셔서 무척이나 속상했는데....^^;
간만에 컴퓨터에 있는 각종화일들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무척이나 좋아해서 많이 모아두었던 광수생각을 보게 되었답니다.
한동안-거의 5달정도- 하루도 빠짐없이 모아두었던 것들을 한번에 다 봤죠...
정말 좋은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특별히 맘에 와 닿는게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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