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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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 [peter208] 쪽지 캡슐

2000-11-11 ㅣ No.2579

주님 사랑안에서.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관형 베드로임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기동 가족 여러분....

주임 신부님 그리고 보좌 신부님께서도

안녕하시온지요.

특별히 명도회 성서모임 가족 여러분께

문안 인사드림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다들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으리라 생각됨니다.

신문에 보니 세상 살아가는 일이

참으로 장난이 아니던데

주님 안에서 잘 살고 계신지....

종수형 엽서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영준이형 인권이형 영원이형 다두형.....훈성이형..

그리고 사랑하는 명도회 후배들

정말로 보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겨울이 되니 부쩍 안암??에서 소주 한잔에

고갈비에 오뎅국물 먹던 생각이 나네요.

이제 지나간 옛시간들이 되었지요.

여러 형제 자매들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감사할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덕분으로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넘치게 받으며

살아가고 있담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날때 마다 기도로써

보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달쯤 후면 만나뵐 수 있게 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셔요..

-대구신학교에서 베드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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