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안녀하세요?

예전에(조금 오래전에)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머물었던 세라피나라고 합니다.

부활을 맞이하여 여러분들 모두에게 예수님의 부활과 해방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내안에서 그런 기적을 간절이 바라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연아. 우리 지연이 힘들게 교감하고 있는데.. 보고있으면 대견하기도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도 힘내고 나중에 아주 나중에 되돌아 보아서 아쉬움 남기지 않는 시간과 모습

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선생님들 모두 밝은 웃음과 사랑으로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월곡동서

세라피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