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RE:4006]쎄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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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이 [pear] 쪽지 캡슐

2000-11-16 ㅣ No.4008

너무 오랜만이여~~~

스테파노 형부랑 건태랑 글구 형진이두 모두 잘있겠지??

늘 궁금해 하면서도 연락두 못하구....

과테말라집 너무 좋다는 이야기 들었어.

지난 번 베로니카 형님이 미국 갈 때 과테말라 갈 짬을 마련해 볼까했었는데....

애물단지 자식놈들 땀시....ㅎㅎㅎ

잘 지내구 있지요??

이번에 겨울 방학하면 사비나랑 과테말라행 꿈꾸고 있는데

현실이 될런지....

어쩃건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짜잔~~~

성모회임기가 다 끝나가서 신나기도 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때론 무거워지기도하는 이즈음의 심정...

쎄실언니가 젤 잘 이해해 줄 거 같어...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시간 날 때 다시 메일 보낼께.

건태하고 스테파노 형부한테도 안부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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