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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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애 [ridda]
2001-10-13 ㅣ No.7812
힘든 한 주일이 지나고
기다리던 주말을 맞았습니다.
힘도 다 빠져버리고
뭔가를 하고 싶은 의욕도 없습니다.
머리도 띵하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따뜻한 침대에서 자고 싶습니다.
무엇이 나를 힘들게하는지
그것을 찾아서 박살을 내고 싶습니다.
사랑하올 주님....
힘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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