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신자들의 기도 (0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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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식 [uni3one] 쪽지 캡슐

2001-09-28 ㅣ No.1810

[주일 미사 기도문〕

 

 

80. 연중 제 26 주일     (2001. 9. 30)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길이요 빛이신 주님,  창조 질서가 온갖 곳에서 왜곡되고, 평화마저

   초강대국의 논리에 위협받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는 질병과 굶주림 등     

   갖가지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때에, 교회가 참 빛과 길을 제시하여     

   인류의 공동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하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2. 우리나라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온갖 어려움을 겪어온 이 나라를 굽어보시어,

   정치지도자나 경제를 주도하는 자들이 자신의 이기적 삶에만 현혹되지 않고,      

   모든 국민이 더불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날의 비젼을 제시하는

   정책을 수립하여 민족의 통일된 굳건한 나라로 이끌게 하소서.   ⊙

 

 

3. 힘없고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넓은 마음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나,       

   가난과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이     

   항상 주님 안에서 힘을 얻고 건강을 되찾아, 기쁨의 일상생활이 되도록     

   도와 주소서.   ⊙

 

 

4. 본당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의 주님, 순교자의 삶을 기리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에서        

   돌아온 저희 공동체가, 로사리오성월을 맞이하며 성모님의 신앙의 모범된

   순명의 자세를 본받고, 예수님의 고통과 영광된 일생을 기리며 내적으로는

   기도의 삶과 외적으로는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사랑으로써 이웃에 선교하는

   일치의 공동체로 이끌어 주소서.   ⊙

 

 

 

      (11시 미사에는 이 기도를...........집전사제 :  김용화 바오로 신부님)

 

4. 김용화 바오로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의 주님, 순교자의 삶을 기리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에서        

   돌아온 저희 공동체가, 안식년을 주님의 뜻에 따라 공부를 하고 돌아오신

   김용화 바오로 신부님께 영육 간의 건강과 주님의 축복을 구하오며,        

   정릉동 본당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목생활에 사랑과 평화의 주님 도구 되게 하소서. ⊙

 

 

 

                            일원동성당 전례분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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