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성당은~~~~~~~~~~~

인쇄

장재원 [play79] 쪽지 캡슐

1999-10-27 ㅣ No.1913

  난 슬프지 않습니다. 난 언제나 행복합니다.

  내겐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들 때, 슬플 때, 아플 때, 외로울 때, 지쳐 쓰러지려할때 그리고 기쁠 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쁨으로 가득찬 날은  누구보다도 함께 기뻐해주는 그런 소중한 사람...

  성당이란 매체를 통해 느껴지는 사람들의 온기는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그래요.. 내겐 아주 많은 힘을 주는 사람들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사람들을 위해 모든 일을 잊고 툭툭 털고 일어나 하루를 시

  작했고, 환한 웃음으로 생활합니다.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도록.. 내 주위에서 날 걱정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을 위해..

  내가 도움이 되어주고 싶고..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

 

 

어제 4시30분까지 술 마신 후 결국 학교를 지각했던 재원이가!!!



3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