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아실라나?칫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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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4-07 ㅣ No.4844

안냐세여..뜻밖의 칭찬에 몸둘곳을 모르는 리틀입니다..

 

아 돈이 없는 관계로..

짧은 글 하나 냉기구 돌아 가려 합니다..

그리구..글은...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해나님..자신이 없네여^^ 하여튼..내 글을 누가 기쁘게 읽어준다는건 좋은일..

우선 감사하구여..음하하..나를 문학사슴이라구 불러라!! <- 또 거만!! 겸손...

이러다가 10k 이상의 글을 쓰기전에...

냉큼쓰구 가렵니다..

잼있으면 추천좀 해!!

 

 

칫솔이야기

 

엄마 칫솔과 아기 칫솔이 있었어요...

어느날 아기 칫솔이 엄마 칫솔에게 물었어요..

 

아기 칫솔: 엄마, 나 칫솔 맞아??

 

엄마 칫솔: 그럼~ 칫솔 맞지....

 

아기 칫솔: 엄마, 나 진짜 칫솔 맞아??

 

엄마 칫솔: 그럼~ 사람들의 이를 닦아주니까 칫솔 맞지~

 

아기 칫솔: 엄마, 나 진짜 칫솔 맞지??

 

엄마 칫솔: (화를 내며) 그래!! 너 칫솔 맞아~~~~~!!

 

 

다음에 아기 칫솔이 뭐라고 했을까요??(밑에)

 

 

 

 

 

 

 

 

 

 

 

 

 

 

 

 

 

 

 

 

 

 

 

 

 

아기 칫솔: (작은 목소리로) 그런데 왜 엄마는 운동화 빨아??

 

                 

                            - 사는게 다 그렇지뭐... 리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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