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영화 철도원을 보고 왔다... |
---|
이야기 하나. 영화 철도원을 보고 왔다... 부푼 기대를 갖고 갔건만 열심히 팝콘만 먹고 왔다. 배경은 멋있었는데, 내용은 영~ 영화에 귀신도 나온다...^^ 일본 영화는 첨 보는데 원래 재미없나?
이야기 둘. 영화 후에 무서운(?) 드라이브를 했다... 밤중에 도로를 달리면서 라이트도 안 키남? 보험에 가입했었기에 망정이지... 밤에 운전을 할 땐 꼭 라이트를 켰는지 확인합시다!!!
이야기 셋. 밤마다 숫자가 꿈속에서 나를 괴롭힌다... 아, 2000년이 싫어졌다... 과거의 내 진부한 생각으로 노동의 즐거움도 크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 괴롭다!!!
이야기 넷. 많은 말을 하는 것 보다 마음에 담아두는 편이 낫다는 지혜서의 말씀을 읽었다.. 가끔씩 책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을 얻는 것 같다... 바쁜 일상이지만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만은 간직하고 살고 싶다..
아,, 가야겠다.... 즐거운 주말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