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넘넘힘들어하는 윤미,정원쌤~~~~ |
---|
저에요~~ 어제 넘 넘 수고하셨어요. 많이 힘드셨죠? 글구 마니 마니 실망하셨죠? 그래두 우리 꾸~~욱 참구 해요... 어쪄겠어요? 하루 이틀된 일두 아니구.... 그래두 밑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다니... 그 기분정말 이루 말루 표현을 못하겠네요....정말 슬퍼요. 흐흐흑~~~~ 오늘 또 ... 그럼 정말루 힘들어질텐데.... 참! 우리 윤미는 어제 공부 잘 했나 모르겠다. 나는 그냥 바루 자버렸는데... 정워니 언니는 잘 잤죠? 혹시 지금도 손발이 부르르~~~떨려서 주사도 못놔주는건 아니겠죠? 우리 오늘 한 번 사고칠까요? 호호호 지혜는 벌써 수업이 끝났어요... 근데 과제땜시... 오늘 십자가 경배 꼬~~옥 할려구 그랬는데... 그래두 있다가 성당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샘들두 다 오실꺼죠? 그럼 이따가 뵈요... 친구들이 눈치를 주네요. 숙제 안하구 딴짓한다구...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쌤 이따가 봐용~~~~~~ 싸랑해요... 싸랑해요... 싸랑해요... 싸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