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집에 왔어요~~

아이구~ 오늘 셤을 하나 봤어요.

아무래도 제가 시험 문제와는 무관한

새로운 학설을 하나 만들어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한바닥 다 쓰고 나와서 별 상관안해요.

이번주는 정말 리포트랑 셤때문에 후다닥 가버렸어요.

허무.. 허망.. 망연자실..

담주는 정말로 토욜만 빼고 맨날 맨날 셤이 있답니다.

그래도 수호천사님의 글은 꼬박꼬박 읽고 있답니다.

근데 전 도무지 그 글이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열심히 읽겠습니당~

읽다보면 깨닫게 되는 날이 오겠죠?

배고프당.. 밥먹어야지~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