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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궁금한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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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59.86.228.*]

2008-03-24 ㅣ No.6473

 
   그들은 여전히 '전대사'를 '면죄부'라고 왜곡시키고 있지요. 조심하세요. 죄는 성모님을 닮으려는 보속 의지가 병행 되어야 하고 전대사는 모든 잠벌을 사해 주시는 최고의 은총이며, 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치유를 제2의 예수이신 사제를 통하여 직접 증거해 주시는 가톨릭의 대표적인 치유의 성사입니다. 목사의 그런 이성 상태로는 결코 하느님과의 데이트를 통한 고해성사의 기쁨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신부님들이 할 일이 없어 일생을 예수님과 닮고자 하는 여정으로의 제자된 자세로서 고해성사를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모독하고 성전을 모독하는 목자들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조차 없습니다. 세례를 통하여 사제직, 왕직, 예언직을 받은 가톨릭 신자들 역시 얼마든지 하느님이 제시하신 성화 방법을 통하여 제3의 예수님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사생활을 거부하고 계속하여 새로운 종파를 만들고 있는 잘못된 목자들 말에 현혹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믿음을 더하며 사제를 위한 기도와 함께 목사들을 위해 기도해 줘야 할 때입니다. 이것은 평신도 사도직을 위한 기도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결국은 인위적인 행위들로서의 성사생활을 모독하는, 가톨릭 내부에도 깊숙히 접근해 있는 초교파 개신교의 때제 공동체나 마리아 한국 지부회라는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계하세요. 이러한 경계는 할 수록 좋은 것입니다. 내 아이, 내 가정, 내 공동체, 내 사회를 지키는 초병의 마음으로 경계하십시오. 이것은 한 가정의 아내로서도, 한 교회의 구성원으로서도 매우 소중한 자세입니다. 경계병이 성경을 멀리하거나 예수님께서 직접 1대 교황으로 임용하신 聖 베드로(반석)의 그리스도 제대(제단=반석=베드로)가 있는 성당을 멀리한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는 일인것입니다. 자녀에게도 완전한 교육인 기도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쓰기가 안되고 있다는 것은 결국 하느님과의 만남을 차선으로 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개 우리는 악의 마수에 걸려 이러한 것을 아낀다느니 내가 좀 더 성화되고 난 뒤 접하겠다느니 하려는 악의 사고에 속아 흐지 부지 잊혀져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베드로처럼 이러한 하느님의 부름에는 언제든 즉시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우리가 부르면 언제든 거룩한 침묵으로 응답하는 베드로(반석=그리스도의 제단)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당에서 떠들거나 오히려 대축일등 거욱 경건해야 할 자리에서도 산만하기 짝이 없는 그것들도 흥겨운 잔치까지 들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내가 명동의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할 때 고목나무 처럼 몸이 굳어지는 것들도 다 이러한 거룩한 주님의 침묵에 안겨 다시 그것을 쇄신하고 와신상담하려는 자세가 부족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경쓰기를 당장 이곳 굿뉴스의 매일 성경쓰기 세줄이라도 써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기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매일의 성화 방법으로 연결 되어질 것입니다.
 
그들을 경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성화방법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미사, 영성체, 성체조배, 묵주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강림 대축일까지의 부활 축제 50일의 서막이 열리는 오늘 월요일의 환희의 신비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는 기도, 목사의 자아적인 사고와 달리 즉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가 아닌 성모님과 함께 성부께로 나아가는 기도) 속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말씀을 우선 지향하는 개신교와 달리, 전례(성전+성경)를 우선 지향하는 가톨릭은 '흠숭 배례'의 하느님 아버지와 더불어 하느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를 모든 성인의 '공경지례'의 으뜸인 '상경지례'로서 '흠숭배례'의 아래격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활속의 준 성사와 함께 가정 윤리의 모범을 되새겨 주고 다져 주시기도 할 것입니다. 모든이의 모든 것을 부활로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 은총에 감사를 드리며 성인들도 해 냈는데 우리라고 못할 것이 있겠느냐며 잘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매님 공덕에 환희의 신비 시작하며 기도 지원하겠습니다. 아녜스 자매님은 그동안 성경 세줄 이상만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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