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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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anna] 쪽지 캡슐

2000-07-03 ㅣ No.2583

    오늘 정말 희안한 일이 생겼어요

 

도보성지 순례 준비를 하는데 인력이 많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미사중에 성체를 모시고 기도를 했지요

 

"도와 주세요 정말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힘들어 해요.."

 

 

 

그랬더니 ^^

 

 

 

 

 

어떤 분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도보성지 순례를 준비 하게 되었어요

 

 

정말 그분이 보내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우리 성당에 청년들은 많은데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아 걱정이었거든요

 

 

근데 이런 분들이 우리 화양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청년활동을 한다는 것이 정말 ......

 

 

아마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분의 증거겠죠

 

 

 

 

 

또 더 좋은 일은 레지오 팀에서 오늘 도보성지순례 신청서를 받았는데

 

16명이나 접수를.....

 

물론 그 인원이 다 가지는 않겠지만 갈 수 있게 해야 겠지요

 

그래도 접수를 했다는 것에서 반 정도는 성공한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레지오 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 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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