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3241]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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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옥 [victoria] 쪽지 캡슐

2000-07-30 ㅣ No.3247

아라써~! 말안하지.

 

글구 현기 어머니가 현기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시는지 알고 있니?

내가 꽃집에 있었던 짧은 기간동안 너희 어머니가 하신 현기 자랑

다 모으면 300페이지짜리 책한권이 나올껄.

 

너무나두 자랑스럽구 기특한 아들이라 더 품안에 두고 싶으시고

현기가 하는 일들을 모두 알고 싶어하시는 것이 아닐까?

 

세상의 어떤 일이라도

내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모두 즐겁고 소중한 일이 된다는 거

현기가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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