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공연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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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nuri] 쪽지 캡슐

2000-11-27 ㅣ No.7578

지난 토요일저녁...

 

저희 누리울림의 정기공연이 있었던 날입니다

 

교육관건립과 성전보수공사로 인해 연습공간이 늦게 마련된 관계로

 

모두들 초조하고 급한 맘으로 공연준비를 해서 어느해보다 힘든 준비과정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쉬운점이 더욱 많이 남는것 같구요....

 

그래도 연습할때는 물론 무대위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더라도 공연을 보시는 분들과 하늘에 계시는 그 분도

 

웃으시며 저희를 바라보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자 바쁜와중에서도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한 누리울림 식구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구요.   

 

저의 갈굼(?)을 묵묵히 참아내며 연습에 임해 준 밴드멤버들, 글구 항상 지켜봐주시고

 

자기일처럼 참여해주시는 누리울림OB 분들, 그리고 아침부터 나와서 궂은일 마다않고

 

도와준 각단체 동생들, 먼길 시간내서 함께 해주신 남신부님, 한수신부님.

 

그외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여 주님안에 하나되는 모습으로 주님을 위한 노래를

 

부르는 누리울림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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