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RE:173]신 세실리아 자매님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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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영 자매님 답장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메일을 올리려고 했는데 PC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틀 쉬고 올라왔는데 고맙게도 자매님께서 메일을
올려 주셨군요.
요즘 임원하느라 회사의 다니시랴 많이 힘드시죠 ....
항상 웃음을 먹음고 다니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언제나 그 웃음 일치말고 하루하루 보내셔요
그러다 시간이 남으시면 당구나 치러 오시구요.....
오늘은 하느님께서 슬프신가 봐요
하루 종일 비만내려 주시고 계시네요
통신을 처음해서 어떤 방식으로 편지를 쓰는지 잘 모르니까
내용이 딱딱해도 이해하셔요
이 메일을 오늘보시면 이따가 보시고요.....?
오늘 못보면 만난 다음에 보시겠군요....?
그럼 열심히 본업에 충실히 하시고 여기서 줄일께요
충정로 에서 일..주, 이..주, 삼..주가 신 세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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