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해바라기] 안뇽~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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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worship] 쪽지 캡슐

1999-05-17 ㅣ No.244

안녕하세용~ 나가용~ 다솜성가대 마리아에용~

어이~~!!를 외치며 소요산을 올랐던.. 어이조의 짱이엇징~~

6월6일날 보울링 대회를 소리소문없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푸하하..

마니들 갑시다용~ 어이~~ 가자잉..

 

청년이 뭉쳐야 살죠.. 이날은 보좌신부님도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겠죠~~

드뎌.. 제가 굿뉴스에 가입했당께요.. 넘 기쁘당~~ 아이디를 몰할까 고민하다강..

 

내가 한율동 하잖수.. 히히.. 신부님! 저요 율동찬양배웟어요.. 근디. 제가 다 아는거더만

2개빼놓구.. 배우고.. 나누구.. 노래 "나"를 배웠는데.. 둥글게 서서 하는거에요. 다같이.

돌아가면서.. 캠프파이어.. 코이노니아에서 써먹으면 참 좋을거에요..

 

배우면서. 가슴찡하고. 울뻔했어요.. 노래에 푹~ 빠져서.. 성령의 감동으로..히히.

언젠가 기회가 오겟지요.. 열심히..

worship을 하는 언제나.. 기도하는 작은아이로 번동에 남아있을거에요..

여러분도.. 늘.. 주님의 품안에서 그분의 향기를 맡기를..

 

꽃의 향기를 맡으려면.. 그꽃으로 가까이 가야되요. 그처럼.. 늘..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번동의 청년들이 되엇으면 좋겟어요..

 

가끔  pc방에서 종종 글을 올리지요..히히.

 

넘 좋다.. 색깔도 나오구.. 예쁘게 쓰야쥐..

 

저는 주로 01410접속후에 mnsp를 하면 성바오로 선교네트 ccm에서 마니 만나용~~

굿뉴스에 ccm동호회도 거의 나의 도배지가 되지 않을깡.. 히히..넘 좋은걸..

 

해바라기를 보면.. 전에는 몰랏는데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해바라기가 좋아용~

알찬씨와.. 꽃잎들.. 오늘 날씨 넘 좋네요.. 신부님의 아버님도 천국에 가셧을거에요..

미사드리면서.. 마음이 찡해서..

 

기도가 삶안으로 스며드는.. 삶안에서.. 그분을 만나시길..

기도하는 작은아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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