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5월1일을 위하여 그들은... |
---|
아... 아름다워라... 무엇이??? 그들이...
우리는 그저 나눠주는 지하철표 받아서 가라는대로 가고 우리는 그저 나눠주는 고기와 상추 받아서 먹고싶은대로 먹고 우리는 그저 나눠주는 술을 받아 맘껏 즐길때...
그들은 먼저가서 지하철표를 사놓고 그들은 먼저가서 상추를 씻어놓고 그들은 먼저가서 상을 차려주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당신들께서 나눠주신 사랑, 그보다 더한 사랑을 베풀며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