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행사앨범

2011년3월20일 아치에스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인쇄

길동성당 [gildong43] 쪽지 캡슐

2011-03-21 ㅣ No.439

 2011년 3월 20일 본당에서는 아치에스  행사를 거행했습니다.아치에스(Acies) 란

레지오는 연례행사로 아치에스라고 불리는 마리아께 대한 엄숙한 봉헌식을 갖는다. 아치에스(Acies)는 라틴어로서 '전투대형으로 늘어선 군대'라는 뜻이다. 마리아는 레지오에서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사령관이시다.

따라서 아치에스는 사령관인 마리아께 대한 레지오 단원들의 '봉헌 사열식'이다. 레지오 조직에서는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므로 매년 성모께 대한 단원들의 봉헌 사열식을 갖는 것이다.

레지오의 근본 이념은 마리아와 일치하고 마리아께 의탁하여 활동하는 것이다. 아치에스는 바로 이러한 일치와 의탁을 질서있고 엄숙하게 표현하는 행사이기에 레지오의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행사이다. 따라서 이 행사에 행동 단원은 물론 협조 단원도 참석해야 한다.

단원들은 아치에스를 통해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모후이신 마리아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 마리아로부터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받는다.

첫 번째 아치에스는 레지오가 창설된 지 10년째인 1931년 3월 29일에 개최되었는데 반응이 좋아 레지오의 가장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 이 봉헌 사열식은 주의 탄생 예고 대축일인 3월 25일을 전후해서 개최된다. 왜냐하면 이 날 가브리엘 대천사의 예고에 마리아가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소서"(루가 1, 38)라고 응답함으로써 성령이 마리아께 내려와 구세주를 잉태했기 때문이다.

봉헌 사열식을 준비하기 위해 단원들은 정한 날에 가능하면 성당에 모인다. 적당한 자리에 레지오 제대를 갖추고 그 옆에 대형 벡실리움을 놓는다
 





 



 

 
 











 

 







 
길동성당 레지오 마리애는요 ...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신앙생활을 통한 가정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사랑하고
일치하며 끊임없는 기도와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심단체 입니다 !!

      주님은 언제나 우리곁에계십니다.~~~~~~~~~

                         길동성당 It.홍보분과



15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