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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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랜 만에 글 올리 네요... 가끔 들어 오긴 해도 밀린 글읽기에 정신없어.. 글 올리 사이가..없었거든여..^^;;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며칠동안 비 안온다고 투덜거렸더니만.... 우리의 좋으신 하느님께서 비를 내려 주시네요... 비록 보슬비 이긴 하지만.. 오랜 만에 땡볕 안 쬐고 다닐려니까 행복 한거 있죠^^v
학교예요... 요즘엔 레포트도 많고... 또.. 실습 장소도 섭외해야 하고... 다음주면 또... 시험이고... 정말 정신없고... 저 자신도 민감해 지는 거 있죠... 우울증 초기인지...T.T 지금도 레포트 쓸려고 남았는데... 컴퓨터 앞에 앉으면 왜 이리 할게 많은지... 이러고 있네요.. 좀 있으면 성가대 연습도 가야 하고... 또 성서 읽기도 가야 하는데... 에휴~~~ 이제 그만 써야 할것 같아요... 어쩜 이리도 주저리 주저리 미련한 모습만 보이는지... 지금까지 수미의 푸념이였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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