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달님]6월28일복음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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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young77] 쪽지 캡슐

2001-06-28 ㅣ No.1190

[펀글]아름다운 글!

두손 모아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나약한 저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기를

 

마음 속에 간절한

 

소망을 이루어 주시기를

 

 

두 손 모아 주님께 기도 드리면

 

앞으로 삶에 주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펼쳐 보이실까

 

기대를 하며 살아갑니다

 

 

 

늘 주님 안에서

 

갑자기 난관에 어려움 속에서도

 

그늘 없이 늘 웃고 살아가는 사람들

 

거짓 없고 꾸밈이 없는 마음들

 

모두가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날마다 때마다 순간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만 싶습니다

 

 

 

용혜원님의 시입니다.

이분의 시처럼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

웃음을 줄 수 있기를...

저두 무척이나 바랍니다...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거...

그렇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어젠 많은 위로가 됬어요...

저에게 위로가 되준 사람에게 고맙네요...

다들 목요일...주님사랑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됬으면 좋겠네요...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소중하게 지내세요....

 

 

 

★ 반석 위에 세워진 집과 모래 위에 세워진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 날에는 많은 사람이 나를 보고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 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나는 분명히 그들에게 ’악한 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큰물이 밀려오고 또 바람이 불어 들이쳐도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내가 한 말을 듣고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큰 물이 밀려오고 또 바람이 불어 들이치면 그 집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의 가르침을 듣고 놀랐다. 그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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