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의 향기~~
어제 성탄 전야미사에 일찍 간다고 서둘러서
갔는데도
성당에 도착하니
옴마나~~
자리가 꽉~ 차서..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대 교리실에서
영화보는것도 아닌..
중계방송되는
성탄미사를 드렸습니다.
흑~~
어쩌다 늦어가지고...
스크린에 비춰지는
흐미한~
주임 신부님과 보좌신부님의 모습..
좀 더 자세히 보려고
눈을 크게 떠봐도
역시 흐릿....
눈 만 아포~~
그렇게
대교리실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혼탁 세상에 별이 되어 오신
우리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은총은
하나가득 담뿍 받아왔습니다.
모두 모두.....
Happy Merry Christmas!!!
릿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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