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언니도 성탄축하해요~

아~ 그래서 밑에서 막 올라온 거였군요~

에구~

난 편안하게 앉아서 같은 축복 다 받았는뎅...^^*

어제밤의 따스한 주님의 온기가... 언제나 화양동성당에

머물러 있기를 바래요~

어젠 그 어느때 보다도 예수님께서 초라하고 예쁘게

우리에게 오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구유도 그렇고... 미사준비를 하는 청년들의 모습도 그렇고...

어른과 청년이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함께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인가 봐요 ^^*

각자의 색갈을 발하면서...

튀지않게 성실한 색을 발하다 보면...

언젠가 특강때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아름다운 무지개빛을...

후후~ 잠시 들려 인사만 한다는 것이 사설이 길어졌내요~

그럼... 다시한번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넘치는 화양동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