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감사했던 한해와 감사드릴 새해를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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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울었던 날들도 웃었던 날들도 다 주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하니 다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영성을 위해 혼자서 숨가쁘게 뛰었을 주임 신부님 고맙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오셔서 우리와함께 생활하시는 마리데레사 수녀님과 마리아 프란체스카 수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너무나도 해맑으시고 천진 스럽기까지하신 김실베스텔 신부님 우리 화양동 성당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나도 소박한 우리 화양동 교우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지나간것은 다 허무일 뿐이니 새로운 계획들 세우셔서 즐겁고 알찬 한해가 되도록 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