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2066,2088을 읽고 |
---|
저는 작년말 세례를 받고 모자라는 신앙의 상식이나 저의 부족함을 이곳 일원동성당 게시판속에서 많이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하루도 이곳을 그냥 지나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풀잎님의 글을 아주 감명 깊게 읽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글도 아니고 남을 비방하는 내용도 아니고, 욕설이 난무하거나 외설적이지도 않고, 제가 보기엔 그동안 추천도 가장 많이 받은 글로 압니다.
그 글의 주된 내용도 세계평화, 평화공존등 주로 소외된 사람들의 입장에서 또한 객관의 입장에서 아주 잘 표현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해와 욕구를 채울수 있는 폭 넓은 게시판이 되어야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운영자님의 특정의 글 삭제는 옳다고 보지를 않습니다.
세례를 받은지 넉달도 안된 초짜가 이런 글을 올릴수 있는 것도 이 게시판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시판을 통해 모자라는 많은 부분을 채워 나가겠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