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칭찬 |
---|
작은 소리로 꾸짖고, 큰 소리로 칭찬하라!!
한 초등학교 어린이가 선생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칭찬을 할 때는 꾸짖을 때처럼 큰소리로,
꾸짖을 때는 칭찬할 때처럼 작은 소리로 해주세요."
더불어 일을 하다보면 서로 칭찬을 하거나 꾸짖을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왠지 꾸짖는 것은 잘하면서 남을 칭찬하는데는 인색하다.
진심으로 교우들이 친 가족이다 생각하신다면,
단점과 잘못한 일을 꾸짖기보다는 장점과 잘 한일을 부각시켜
칭찬을 해줍시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받게되면 힘이 납니다.
그래서 힘이 부치더라도 용기를 내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잘 한일을 덮어두고, 잘못만 심하게 나무란다면
얼마나 힘이 빠지겠습니까?
칭찬과 격려가 나 자신은 물론 "우리"라는
한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윤병수(시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