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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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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수 [y88853] 쪽지 캡슐

2001-08-22 ㅣ No.7332

작은 소리로 꾸짖고, 큰 소리로 칭찬하라!!

 

 

 

한 초등학교 어린이가 선생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칭찬을 할 때는 꾸짖을 때처럼 큰소리로,

 

  꾸짖을 때는 칭찬할 때처럼 작은 소리로 해주세요."

 

더불어 일을 하다보면 서로 칭찬을 하거나 꾸짖을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왠지 꾸짖는 것은 잘하면서 남을 칭찬하는데는 인색하다.

 

진심으로 교우들이 친 가족이다 생각하신다면,

 

단점과 잘못한 일을 꾸짖기보다는 장점과 잘 한일을 부각시켜

 

칭찬을 해줍시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받게되면 힘이 납니다.

 

그래서 힘이 부치더라도 용기를 내어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잘 한일을 덮어두고, 잘못만 심하게 나무란다면

 

얼마나 힘이 빠지겠습니까?

 

칭찬과 격려가 나 자신은 물론 "우리"라는

 

한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윤병수(시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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