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사랑이 좋은 사람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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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그리고
-이희영-
하루종일 전화기만 쳐다봅니다. 전화를 할 수도 없고....
그대 목소리의 전화벨이 오지 않음을 알지만 여전히 시선을 고정되어 있습니다.
생각이 마음이 보여지고 들린다면 전해드리리다.
벅찬 가슴의 요동을 내 사랑 그대에게 고백합니다. 숨 쉴 수 없는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내 사랑을 위해...
피에쯔. 사랑은 기다림 인가요? 아니면 기다려 주기를 바라는 건가요? 기다려 주어서 나만의 사랑이 된다면 혹은 기다려 주기만한다면 그 사랑은 해 봄직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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