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2동성당 자유게시판
사랑이 좋은 사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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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실
사람은 어디까지 진실을 말할 수 있으며, 어디까지 그것을 알아볼 수 있을까?
나는 그대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었지만 그대는 나의 진실을 깨닫지 못했으며,
그대는 내게 거짓을 말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대의 말이 진실이라 생각했다.
지금에 와서 깨닫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그대와 나는 왜 만나야만 했을까?
단 한번도 우리 사랑이 재가 될 것을 생각 안했다. 단 한 번도 니가 날 떠날 것은 상상 안했다.
이제와 생각한다. 사랑이 인내 만은 아니라는 걸, 인내에도 한계는 있으니까
이제와 생각한다. 내가 널 많이 사랑했다는 걸.......
피에쯔. 사랑은 진실과 어떤 관계일까? 아마 부부사이..? 아냐...원수사이일지도.... 사랑은 거짓 속에도 있고 진실 속에도 있지? 그래서 사랑은 어려운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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