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리아
인쇄
허용식 [sist]
2001-10-21 ㅣ No.1235
사랑하는 마리아
허수녀입니다.
사무실의 가면
마리아님의
얼이 곽 차 있기에
늘 그자리가 비어 있고
허전하지요!
요즘 잘 쉬시고
많이 예뻐 지셨나요?
마리아 보고 싶구먼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가을이 풍료롭고 하늘이
드높고 밤하늘의 별이
총총하고 그별 세여
가며 우리 들의 가을은
어디즘 와있는지라고
생각하면서
오늘을 도라봅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안녕
0 26 0
추천 반대(0)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