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쉬는 교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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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휘 [free5849] 쪽지 캡슐

2002-04-06 ㅣ No.2186

하느님은 우리를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와 기쁨을 함께 나누라고 초대 하셨습니다.

 

초대 되어 성당에 다니다가 쉬는 교우들에게

과거의 잘 못은 서로 용서를 청하고

(무관심하고 소홀한 점),

새롭게 잘 살아보자고

(섬김과 사귐과 나눔)

또한 하느님께 나가는데 항구하자고 권면합시다.

 

본당의 날에

서로 참회하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쉬는 교우들을 초대합시다.

 

사목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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