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1/28 T 아퀴나스 영명축일

인쇄

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1-01-28 ㅣ No.7328

 
 

토마스 성인

1224년 로마와 나폴리의 중간지점,

축조된 산성의 성주인 ,

영지를 지켜온,아버지.(란돌프)백작으로

 로마 황제와 프랑스왕의 친척이었다...

어린시절 마을에서 떨어진 산 꼭대기

수도원으로 보내졌고.침착하며 말수적은 소년이었고

독서를 즐겨했다고 한다.

5세 되었을때,

생활 환경이 부모에 의해 수도원으로 바뀐다.

몬테카시노 수도원에서

토마스는 성서,교부들의 저작, 라틴어 문법,기초수학,음악 이론등을 배운다.

1256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교회 박사로 선언되었으며

학교의 수호성인으로 선언되었다.

* 작가 발츠는

" 신, 고독,침묵으로 관상의 생활로 이끌었고

신의 현존을 알아 본다는것을 배웠다." 고 전한다.

 

* 빛과 인도를 구하는 기도문 *

......

말할때는 풍부함을,

해석할땐 정확함을,

배움은 수월한 방법으로

잊지않는 능력으로

뛰어난 이해력을 주소서.

......

 

* 성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

보고 맛보고 만져봐도 알길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지오니

믿나이다,천주성자 말씀하신 모든것을..

.....

사랑깊은 뻴리칸, 주예수님

더러운저, 당신 피로 씻어 주소서.

.....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얼굴 마주뵙고

주님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2011년1월28일축일

 



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