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정말 잼있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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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mylove0915] 쪽지 캡슐

2000-11-26 ㅣ No.2419

오늘이 아닌 어제

저는 올림픽 공원에서 한 무슨 심야 음악회를 갔다

왔습니다

제목은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많은 감동 받았어요

비록 성가대는 아니였지만 따라갔어요

세시간동안 앉아있는게 힘들어서 왔다갔다 거리고

모 사먹구 그러면서 도중에 안듣기는 했었지만

성가를 부르는건 넘 잼있더라구요

열한시쯤 돼서 나오는데 어떤아줌마가노래에 맞춰

손을 들어올리더라구요.

무슨 사이비 집단같더라구요.쿠후훅

노래 따라부르면서 성가가 이렇게 신나는거구나.

그런거 알게됐답니다

하하

지은이의 깨달음이였습니다.

고럼 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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