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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 -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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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레사 [hbrl] 쪽지 캡슐

2008-12-26 ㅣ No.2596

 
 
 
북쪽 대문
20
1  그런 다음 그가 바깥뜰, 북쪽으로 난 대문의 길이와 너비를 재었다.
대문 방이 이쪽으로 셋, 저쪽으로 셋 있는데, 벽기둥과 현관까지 첫째 대문의 치수가 같아서, 길이가 쉰 암마,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창과 현관과 야자나무 모양도 동쪽으로 난 대문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일곱 층계를 올라서 대문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현관은 그 안쪽에 있었다.
동쪽 대문과 마찬가지로, 북쪽 대문 맞은 쪽 안뜰에도 대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대문과 대문 사이를 재니 백 암마였다.
 
남쪽 대문
그는 나를 남쪽으로 이끌고 갔는데, 거기에 남쪽 대문이있었다. 그가 벽기둥들과 현관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과 현관  둘레의 창들도 다른 대문들의 창과 같았다. 그 대문은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그 대문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일곱 개 있었는데, 현관은 그 안쪽에 있었다. 이쪽 저쪽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안뜰 남쪽에도 대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이 대문과 남쪽 대문 사이를 재니 백 암마였다.
 
안뜰  남쪽 대문
그가 나를 남쪽 대문으로 해서 안뜰로 데리고 갔다. 그가 남쪽 대문을 재니 앞의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 방과 벽기둥과 현관도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과 현관에는 사방으로 창들이 나 있었다. 그 대문의 길이는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사방으로 현관이 있었는데, 길이가 스물다섯 암마, 너비가 다섯 암마였다.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뜰로 나있고,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층계가 여덟개 있었다.
 
안뜰 동쪽 대문
그는 또 나를 동쪽 안뜰로 데리고 갔다. 그가 그곳 대문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 방과 벽기둥과 현관도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과 현관에는 사방으로 창들이 나 있었다. 그 대문의 길이는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그대문의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이쪽저쪽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층계가 여덟개 있었다.
 
안뜰 북쪽 대문
그는 또 나를 북쪽 대문으로 데리고 갔다. 그가 그것을 재니 앞의 것들과 치수가 같았다.
대문 방과 벽기둥과 현관이 있고, 사방으로 창이 나 있었다. 그 대문의 길이가 쉰 암마, 너비가 스물다섯 암마였다.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뜰로 나 있고, 이쪽저쪽 벽기둥에는 야자나무가 새겨져 있으며, 그리로 올라가는 층계가 여덟개 있었다.
 
안뜰 북쪽 대문에 딸린 것들
이 대문의 현관에는 문이 달린 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서 번제물을 씻게   되어 있었다.
이 대문의 현관에는 또 번제물과 속죄 제물과 보상 제물을 잡는 상이 이쪽에 둘, 저쪽에 둘 있었다.
이 북쪽 대문 어귀의 현관 바깥으로 한쪽에 상이 두 개 있고, 이    대문의 현관 다른쪽에도상이 두 개 있었다.
이렇게 안쪽에 상이 네개, 대문 바깥쪽에 상이 네 개 있어서, 제물을 잡는 상이 모두 여덟개 였다.
또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상이 네 개 있었는데, 다듬은 돌로 만든 것으로 길이가 한 암마 반, 너비가 한 암마 반, 높이가 한 암마였다. 그 위에 번제물과 다른 희생 제물을 잡는데 쓰는 연장을 놓게 되어 있었다.
상 안쪽으로는 손바닥 너비만 한 테두리가 사방으로 달려 있었다. 그리고 상 들 위에는 예물로 바치는 살코기를 놓게 되어 있었다.
 
 
이 안쪽 대문 밖 안뜰에는 방이 두 개 있었는데,하나는 북쪽대문 곁에 남쪽으로 나있고 , 다른 하나는 동쪽 대문 곁에 북쪽으로 나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렇게 일러 주었다. "남쪽으로 난 이 방은 주님 집의 직무를 맡은 사제들의 방이고,
북쪽으로 난 이 방은 제단의 직무를 맡은 사제들의 방이다. 이들은 레위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을 섬기는 차독의 자손들이다."
 
안뜰
그가 또 뜰을 재니 길이도 백 암마이고너비도 백 암마인 정사각형이었다. 제단은 주님의 집 앞에 놓여 있었다.
 
성전 현관
그가 나를 주님의 집 현관으로 데리고 가서, 현관의 벽기둥들을 재니, 이쪽 것도 다섯 암마, 저쪽 것도 다섯 암마였다. 대문의 너비는 열네 암마이고, 대문의 양 옆벽은 이쪽으로 세 암마, 저쪽으로 세 암마였다.
현관의 길이는 스무 암마, 너비는 열두 암마였다. 그리고 층계 열 개를 밟고 현관으로 올라가는데, 안에는 벽기둥 말고도 기둥이 이쪽에 하나, 저쪽에 하나 있었다.
 
성소
41
1  그가 나를 성소로 데리고 가서 벽기둥들을 재니, 이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 저쪽 것도 두께가 여섯 암마였다.
입구의 너비는 열 암마이고, 입구옆벽은 이쪽도 다섯 암마,저쪽도 다섯 암마였다. 그가 성소를 재니 길이가 마흔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였다.
 
지성소
그런 다음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의 벽기둥을 재니, 두께가 두 암마였다.
입구는 여섯 암마이고, 그 입구의 옆벽은 양쪽이 일곱 암마였다.
그가 그 안을 재니 길이가 스무 암마, 성소와 마주한 너비도 스무 암마였다. 그가 나에게 '이곳이 지성소다.' 하고 일러 주었다.
 
곁채
그가 주님 집의 벽 두께를 재니 여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을 사방으로 둘러싼 곁방들의 너비는 각각 네 암마였다.
그 곁방들은 방 위로 방을 놓아 삼층을  이루면서, 층마다 방이 서른 개씩 있었다. 그런데 그 곁방들을 앉히는 돌출부가 주님의 집 벽을 돌아가며 따로 붙어 있어서, 주님의 집 벽을 파고들지 않으면서도, 그런 구실을 할 수 있었다.
곁방 앞 복도는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넓어 졌다. 주님의 집을 돌며 층계가 둘러쳐져 있어서, 위층으로 갈수록 구조가 넓어지는것이었다. 그렇게 아래층에서 가운데 층을 거쳐 맨 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었다.
내가 보니 주님의 집을 돌면서 높은 단이 둘러쳐져 있는데, 그것이 곁방들의 기초로서 높이가 여섯 암마가 꽉 차는 한 장대였다.
곁방들의 바깥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주님의 집 곁방들과
뜰의 방들 사이에 있는 빈 터너의 너비는, 주님의 집 둘레를 빙 둘러 가면서 똑같이 스무 암마였다.
곁방들의 입구는 빈 터로 나 있는데, 입구 하나는 북쪽으로, 다른 입구 하나는 남쪽을 나 있었다.그리고 이 빈 터를 둘러싼 벽의 두께는 다섯 암마였다.
 
서쪽 건물
주님의 집 서쪽 마당에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그 너비는 일흔 암마였다. 그 거물의 벽은 두께가 사방으로 다섯 암마이고, 그 건물 자체의 길이는 아흔 암마였다.
 
성전의 면적
그가 주님의집을 재니 길이가 백 암마이고, 서쪽에 있는 마당과 건물과 양쪽 벽까지 합한 길이가 또  백 암마였다.
그리고 주님의 집 동쪽 정면과 마당의 너비도 백 암마였다.
그가 또 뒷마당쪽의 주님의 집 건물을 이쪽저쪽의 회랑과 함께 재니, 그 길이도 백 암마였다.
 
내부 장식과 설비
성소 내부와 뜰 쪽의 현관
문지방들, 격자창들, 문지방을 마주하고 세 면에 둘러 있는 회랑에는 , 바닥에창문에 이르기까지 널빤지로 입혀 있었다. 그러나 창문들은 덮여 있었다.
입구 위와 주님의 집 안과 밖, 사방 모든벽의 안과 밖까지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그 무늬는 커룹과 야자나무로 이루어졌고, 커룹과 커룹 사이에 야자나무가 하나씩, 커룹마다 얼굴이 두 개씩이었는데,
사람 얼굴은 이쪽 야자나무를향하고, 사자 얼굴은 저쪽 야자나무를 향하고 있었다. 주님의 집 전체가 돌아가면서 이렇게 되어 있었다.
바닥에서 입구 위까지 성소의 벽에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성소에는 네모난 문설주가 있었다.
 
나무 제단
지성소 앞에는,
나무 제다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높이가 세 암마,길이가 두 암마였다. 그 모서리와 밑받침과 옆면도 나무로 되어 있었다. 그가 나에게 "이것은 주님 앞에 차려 놓는 상이다." 하고일러 주었다.
 
성소와 지성소에는 각각 겹 문이 달려 있었다.
문마다 겹 문이고, 문마다 돌아가는 문짝이 둘씩 있었다. 문 하나에 문짝이 둘, 다른 문에도 문짝이 둘이었다.
이 성소의 문들에는 벽에새긴 것과 같은 커룹들과 야자나무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현관 정면 바깥쪽에는 나무 차양이 달려 있었다.
현관 이쪽저쪽의 옆벽과 주님 집의 차양에는 격자창들이 있고 야자나무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사제들의 방
42
1   그는 나를 북쪽의 바깥뜰로 데리고 나가서, 마당으로 난 , 곧 북쪽 건물을 비스듬히 마주한 방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 방들은 북쪽 면의 길이가 백 암마이고 너비는 쉰 암마였다.
안뜰에서 스무 암마 되는 지점, 바깥뜰의 돌을 깐 바닥 맞은쪽에 삼 층으로 얹은 화랑이 있었다.
그리고 그 방들 앞에는 안쪽으로 복도가 있었는데, 너비가열 암마, 길이가 백 암마였으며, 입구들은 북쪽에 나 있었다.
위층의 방들이 가장 좁았는데, 그것은 회랑이 건물의 아래층과 가운데 층에서보다 자리를 더 차지하였기 때문이다.
이 방들은 삼 층으로 되어  있는데다 거기에는 바깥뜰이 기둥들과 같은기둥이 없었다. 그래서 위층이 아래층과 가운데 층보다 땅바닥에서 안으로 더 들어가 있었다.
이 방들 앞에는, 바깥뜰 쪽으로 이 방들과 나란히 바깥담이 있는데, 그 길이가 쉰 암마였다.
바깥뜰로 난 방들의 길익 쉰 암마였기 때문이다. 반면에 성소 쪽으로 난 방들이 길이는 백 암마였다.
이 방들 아래에는 동쪽으로 들어오는 통로가 있었는데, 바깥뜰에서 그리로 들어오게 되어 있어싸.
 
뜰에 있는 벽과 나란히, 남쪽으로 마당과 건물을 마주하고 방들이 있었다.
그 방들 앞에는 북쪽에 있는 방들과 같은 식으로 길이 나 있었는데, 그 길이도 같고 너비도 같았으며, 나가는 곳도 그것들의 구조도 들어가는곳도 마찬가지였다.
남쪽으로 난 이 방들아래, 보호벽이 시작하는 길 어귀에, 동쪽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있었다.
 
그가 나에게말하였다. "마당 맞은쪽에 있는 북쪽 방들과 남쪽 방들은 거룩한 방들로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제들이 가장 거룩한 제물을 먹는 곳이다. 그 방들은 거룩한 곳이니, 가장 거룩한 제물과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보상 제물을 그곳에 두어야 한다.
사제들이 성소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는 곧바로 바깥뜰로 나가지 못한다. 그들이 주님을 섬길 때에 입는 옷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그 옷을 거기에 벗어 놓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야, 백성이 모이는 곳으로 가까이 갈 수 있다."
 
안뜰의 넓이
주님의 집 안쪽을 모두 잰 다음, 그는 동쪽 대문으로 나를 데리고 나와서 사방을 재었다.
그가 측량 장대로 동쪽을 재니, 측량 장대로 오백 암마였고,
북쪽을 재니 측량 장대로 또 오백 암마였다.
그리고 남쪽을 재니 측량 장대로 또 오백 암마였다.
그런 다음 그가 서쪽으로 돌아 그것을 재니, 측량 장대로 또 오백 암마였다.
그는 이렇게 사방을 재었다. 거기에는 사방으로 길이가 오백 암마, 너비가 오백암마 되는 담이 둘러 있었는데, 이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리하기 위한 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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