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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장-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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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레사 [hbrl] 쪽지 캡슐

2008-12-30 ㅣ No.2598

 
 
 
안식일과 초하룻날
46
1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안뜰의 동쪽 대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 잠가두었다가 안식일에 열고, 또 매달 초하룻날에도 열어야 한다.
제후는 바깥에서 이 대문 현관으로 들어와 , 대문 문설주 곁에 선다. 사제들이 그의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는 동안 , 제후는 그  대문 문지방에 엎드려 경배한다. 그런 다음 그가 나간 뒤에도, 대문은 저녁때까지 닫지 말아야 한다.
이 땅의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룻날에는, 이 문 어귀에서 주님 앞 에 엎드려 경배한다.
 
제후가 안식일에 주님에게 바칠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이다.
숫양 한 마리에는 곡식 제물 한 에파, 어린 양에는 원하는 만큼 곡식 제물을 곁들여 바치는데, 한 에파마다 기름 한 힌을 곁들인다.
초하룻날에는 흠 없는 황소 한 마리와 ,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친다.
또 곡식 제물로는 황소 한 마리에 한 에파,숫양 한 마리에도 한 에파, 어린 양에는 힘이 닿는 대로 바치는데, 한 에파마다 기름 한 힌을 곁들인다.
 
여러 가지 규정
'제후가 들어올 때에는 대문 현관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그 길로 나가야 한다.
이 땅의 백성이축일에 주님 앞으로 들어올 때에는, 북쪽 대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이는 남쪽 대문으로 나가고, 남쪽 대문으로 들어온 이는 북쪽 대문으로나간다. 자기가 들어온 대문으로 되돌아가지 말고, 똑바로 앞쪽으로 나가야 한다.
제후도 백성이 들어올 때에 함께 들어오고, 그들이 나갈 때에 함께 나가야 한다.
 
축제와 축일에 바치는 곡식 제물은 황소 한 마리에 한 에파, 숫양 한 마리에 한 에파, 어린 양에는 원하는 만큼 바치는데, 한 에파마다 기름 한 힌을 곁들인다.
 
제후가 주님에게 자원예물로 번제물을 바칠 때나, 자원 예물로 친교 제물을 바칠 때에는, 동쪽 대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는 안식일에 하듯이 자기의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고 나간다. 그가 나간 다음에는 그 대문을 닫는다.
 
너는 날마다 주님에게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아침마다 그것을 바쳐야 한다.
이것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로 아침마다 고운 곡식 가루 육분의 일 에파와 그것에 뿌릴 기름 삼분의 일 힌을 바친다. 이것이 주님에게 바치는 곡식 제물로서, 늘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정이다.
이렇게 아침마다 어린 양과 곡식 제물과 기름을 일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후의 재산권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제후가 자기 아들 가운데 하나에게 선물을 할 경우, 그것은 그 아들의 상속 재산으로서 그의 아들들의 것이 된다. 그것은 상속  재산으로서 그들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제후가 자기의 상속 재산에 든 것을 자기 신하에게 선물할 경우, 그것은 해방의해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그 뒤에는 제후에게 되돌아간다. 제후의 상속 재산은 그의 아들들만 차지할 수 있다.
제후는 백성을 학대하여 그들의 소유지에서 내몰아, 그들의 상속 재산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그는 자기의 소유지만 아들들에게 상속 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의 백성 가운데 아무도 자기 소유지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성전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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