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넋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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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뒤돌아 생각하면 후회스럽고 그렇지만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 그래서 다시는 후회할일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그자리에.. 흐르는 강물에 맡겨진 낙엽처럼 언젠가 나도 그자리에 있을까?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는 시간들속에서 나는 어디에 있나? 그렇지 내가 있는자리를 아는 것이 그때일까/아니면 죽음일까?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에 행복해 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을 수 있네.
바로 그 자리 지난해 어제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끊임없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나는 언제나 그때처럼 사순절을 보낸다. 예수 그리스도 죽음이 지나간 자리 그래서 십자가가 놓여있는 그자리에서 나는 함께 있기를 ......
눈감기 전에 넋두리.....항상 그 자리에서.....잠자리......... |